급합니다. 원룸 거주에 바퀴벌레가 출몰했습니다.
화장실벽에서 처음발견했는데 그 등짝넓이가 여자손가락 가운데꺼
3개 합친만큼 넓고 길이는 검지만 했습니다.
---바퀴를 발견한건 처음이고 너무놀라 뿌리는 약만 뿌리고 나와
화장실을 완전봉쇄하고 몇시간지나고 들어갔는데 바퀴흔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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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무래도 죽인거라 보기 힘든데 다른데로 갈수도 있고
문제점은 그만한 크기 한마리면 집안에 얼마나 많은 가요?
2. 바퀴가 사람을 물면 독이 퍼지나요? 사람이 밤에 자는 동안 물수도 있을 거 같아서 . 저는 원룸에 방1개안에 싱크대까지 같이 있고
침대를 싫어해서 바닥에 자는데 더 심하겠죠? 그리고 화장실에서 한마리가 발견된건 옆집을 타고 넘어온거 같은데 왜냐하면 화장실 옆 작은 창문이
옆집 세탁실베란다 바로 옆이라서요.
화장실에는 아무리 약을 뿌리고 붙여도 완전박멸이 어려울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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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바퀴가 사람 밤에 자는 동안 돌아다닐때 물수도 있나요? 제가 자는데
밤에 머리카락사이를 돌아다는다거나 피부에 문다거나 귀로 들어갈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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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친구도 자주 오는 집이라 걱정되어서 여기 세스코 서비스를 받으려 하면
원룸같은 집도 정기적 점검, 방제해주나요? 저는 1년이나 6개월에 한번씩 거의 이사를 자주가는데 그래도 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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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리고 세스코 서비스나 뿌리는 약 붙이는 약 과는 별도로 밤에 잠자는게 너무 걱정되어서 그러는데 잠자는 곳에 모기장을 치고 자면
잠자는 순간만큼은 바퀴에게서 안전할 수 있을 까요?
6. 바퀴벌레가 집에 있을때 설거지 그릇사이를 돌아다니면 식중독균을 옮길수도 있다는데 그럼 설거지한 그릇이나 수저를 밥먹을 때 사용할때 균을 떼버리려면 먹기 전 다시 설거지 하고 써야 하나요? 그냥 물에 그릇한번 헹구고 쓰면 안되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정확하고 빠른 답변 바랍니다.
바퀴가 너무너무 싫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