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는 음식물쓰레기를 미생물로 처리하는 처리장이 비닐 하우스로
있습니다. 시작한지는 1년이 조금 넘었구요.

그런데 올해 날씨가 약간 따듯할 즈음 부터 그곳에
.... <요점만한 크기의 주홍빛 벌레들이 뛰엄뛰엄 무리를 지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번식력이 무섭도록 빨라서 음식 찌꺼기를 묻으러 들어가기가 무서울 지경입니다.

@. 눈으로 본 상황 설명
*크기: ... 요 점만한 것.
*번식: 기하급수적-무리를 지어 음식찌꺼기중 약간 습기가 있는 곳 표면을
주홍빛으로 덮어 버리며 계속 번지고 있음.
*모양: 점만한 것이 주홍빛을 띠고 있으며 등이 반짝반짝 빛남.
*반응: 어디든지 진드기처럼 짝싹달라붙어 잘 떨어지지 않음.
-고무장화를 신고 그곳을 걸으면 장화에 금방 수백마리의
벌레가 달라붙어 물로 씻고 비누칠을 해도 잘 떨어지지 않음.
-손으로 옷으로 올가갈 때의 속도가 무척 빠름.
사람의 옷이나 몸으로 파고드는 이동 속도가 빠름.
-그곳에 파리가 날아 다니다가 앉으면 살아있는 파리의 몸에도
그 벌레가 재빨리 달라 붙어 그 파리도 잘 날지를 못하다 죽음.
*너무작아서 눈.코입이 그냥 눈으론 보이지 않음.
*느낌: 무척 생명력과 번식력이 강하여 징그럽고 무섭고 끔찍함.
*나름대로- 살충제도 뿌려보고 모기약도 뿌렸지만 별 효과를 보지 못하고
점점더 무섭게 번지고 문 밖으로도 침범하고 있음.

~~ CESCO 님~~~ 제발 도와주세요! 빠른 답변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