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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기 벌레 퇴치에 관하여
  • 작성자 이광현
  • 작성일 2006.07.13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거제시 양정 대동피렌체 아파트 관리사무소 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바다를 매립한 대지에 아파트를 신축하고 2년이 지난 아파트 입니다. 분양 후 2년차 부터 비가 계속하여 여러날 오던지, 특히 장마기간 중에는 아파트 외벽 1,2층까지 노래기가 새까맣게 뭉쳐있으며, 때론 기어 다니다가 비가 그치고 햇빛이 나면 그 자리에서 죽고 더이상 발생은 되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비가 여러날 계속 오면 위 상황이 재현 됩니다.
노래기의 발생원인과 근본적인 퇴치방법이 있으시면 알려주시기 당부드립니다.

지네처럼 생겼으며 다리가 많고 다리가 짧으면 "노래기"이고 다리가 길면 "그리마" 입니다.

노래기 라면 심한 악취를 느끼시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 녀석들은 몸 옆에 부분과 배판 측면에서 불쾌한 액체를 분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로 흙에 서식하며 성충은 4~5년의 수명을 갖습니다.
구제 방법은 서식처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집 근처에 수풀이 우거져 있다면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식처는 대부분이 외부의 광범위한 지역으로 대체로 음습한 장소인 바위밑, 낙엽밑 등에서 서식하므로 서식처를 다 찾아내는 것은 무리입니다.

서식처를 찾아 제거하고 약제를 살포하여야 하지만 서식처가 광범위하다면 완전하게 구제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지속적으로 외곽에서 실내로 침입을 한다면

화학상에서 백반을 구입하시거나 농약상에 가면 토양살충제를 이용하여 침입을 막을 수 있습니다.

침입하는 지역에 1~2m 간격으로 2~3줄 정도 뿌려 두시면 됩니다.

답변일 200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