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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긴급문의!
  • 작성자 오형순
  • 작성일 2006.07.13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새로 지은 건물에 입주해서 산지 8개월쯤 됐거든요.
그동안 해충으로 인한 문제는 없었는데.. (날파리 빼곤)

씽크대 문을 열다가 이곳 저곳에 깨알보다 더 작은..
빵가루처럼 작디작은 가루가 하나 둘 보이는 거예요.
씽크대 문틈에서 톱밥이나 철이 녹슨 가루가 떨어지기도 하던데..
그거면 다행이지만 만약 바퀴알이면 정말 큰일이라서요.

세스코에 미리 서비스신청해서 그 정체를 알면 좋겠지만,
해충이 눈에 띄지 않는 상태에선 서비스 신청이 불가하더군요.

아직 바퀴가 눈에 띈 적은 없거든요.
그래도 원래 바퀴는 사람 눈에 안 띄게 다니는 것들이라...

생김새는 위에 말씀드린대로 카스테라를 잘게 가루낸 것처럼..
팥이나 깨보다 훨씬 작은 크기인데요. 색깔은 밝은 갈색이나 그냥 갈색.

그리고 씽크대 바닥이 아니라 윗면에도 한 두개 붙어있고...

이게 바퀴알인가요?

그리고...
서비스 신청하기 전에,
바퀴알이 맞는지 와서 봐주시는 일은 불가한가요?
물론 그에 상응하는 비용은 지불하겠고요.

해충이 나타나지 않았는데 서비스 신청하면 안 된다 하시니...
이게 바퀴알이 맞는지 아닌지도 모르는 판국인데.. 참 답답하네요.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 더...
동성제약에서 나온 비오킬이란 약이 바퀴 없애는데 효과가 있나요?

이게 바퀴알이 확실하면 세스코를 부르겠지만,
그것도 모르는 상황이라...
우선 비오킬이나 뿌려보려고요.

그리고 약국같은 곳에서 파는 맥스XX 라는 바퀴약..
바퀴가 눈에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집안에 뿌리면,
없던 바퀴가 더 생긴다던가 하는 일이 생길 수 있나요?

이런 일로 사진까지 찍어서 올린다 타박하지 마시길..
벌레, 특히 바퀴벌레를 너무너무너무너무나 싫어하는 터라,
벌써부터 이 가루의 정체가 두려워서 소름이 돋을 정도랍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문의에 대한 답변.. 정확히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