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딴수고하십니다.

제가드디어 여기에 글을남기네요...ㅎㅎㅎ

예전에 인터넷 홈페이지 만드는작업을 하는수업을 듣다가 여기에 대해 약간들었습니다. 답변도 잘해주시고...이런저런애기요...

전 어렸을적부터 남들보다 일명 앨리트 수업을 들었습니다.
미국에 명문대에도 들어갔고요....
남부럽지 않게 살아왔습니다. 제가 올해 24살인데요....

군대는 미국의 영주권때문에 연기로됐지만 지금 집안사정이 많이 않좋아졌네요...부모님은 대학졸업하고 미국에서 정착해서 살라고하시지만 사실 그게 안되잖아요...

제가 아르바이트를 한번도 안해봤어요...어떻게하는건지도 모르고요
막상할려니 자존심이 상하네요...남들은 우리집이 부유하고 그런줄알고있을텐데 그때 머라고해야하나..사실쪽팔려요...

이제 한학기만 다니면 조기졸업이었는데... 약간아쉽죠...!!!
사람들이 말하길 망해면 일어날라면 3년걸린다는 말을하네요..
이런생각하면안되는데 자살을 생각도해봤어요...

여기 관리자님 저 1년만 미친듯이 일할려고요....
1년동안벌어봤자 많이벌면 천만원벌려나..ㅎㅎ
제가 어디가서 애기할사람이 없네요.
지금밖에 비가 우루룩오네요... 자살할라고 옥상에 올라가서 담배만폈는데
막상 19층에서 밑에보니 무섭더라고요...

관리자님 저한테 화이팅이란 말한마디해주세요....

한번 1년동안 힘들고 쪽팔려도 열심히 살아볼께요...

여기에 글남길수있도록해주셔서 감사하고요 더위 조심하세요..

Have F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