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받고 싶습니다. 진짜 불질러 버리고 싶어요 ㅠㅠ
저희 집 주택이고요. 벌레가 디글디글거려요.
경남 살고 2층 주택입니다. 면적은 70평 조금 안 됩니다. 지은지 3년 반쯤 됐고요. 나무 자제가 많습니다.
집 관리 굉장히 지저분 합니다. 저희 집 성격자체가 너저분해서 깨끗하게 관리할 성격도 못 되고 저만 노이로제 걸릴 지경이라서 세스코에서 처방 받고도 그리 깨끗해지진 못 하지 싶어요. ㅜ ㅠ 친구가 놀러왔다가 평소대론데 도둑들었냐고 놀란적도 있어요. 내년이면 고3이라서 시간도 그리 많잖고요. ㅠㅠ
쥐 바퀴 개미 다 있습니다. 먼지 진드긴가 그거도 있을거예요.
쥐는 어제 마당에서 봤고 몇년 전부터도 개가 쥐잡아서 자랑하고 그랬습니다. 집안에는 없어요. 쥐는 귀엽샹해서 괜찮지 싶은데 그래도 문제 있으면 쥐도 쳐서요.ㅠ ㅠ 비오면 마당에 두꺼비도 나옵니다. 얘도 해충인가요? ㅠ 예전에 어디서 독있다고 들은 거 같은데 ㅠㅠ
바퀴는 전에 심할때는 하루에 세 네 마리씩 보이고 그랬는데 요즘엔 아무 이유없이 뜸합니다. 지금도 가끔 보이고 부엌에 불 꺼놨다가 갑자기 키면 새끼바퀴들 많습니다. 전에는 자는데 팔에 떨어졌어요. 컴퓨터하다 손에 떨어진적도 있고. ㅠ ㅠ
개미가 제일 싫습니다. 바퀴까지도 참고 참았는데 개미는 진짜 못 참겠어요. 빨갛고 몸 세 마디에 끝부분 까맣습니다. 제 방에 집 지어놨는데 어디 지었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저번달에 집하나 찾아서 끓는 물 부었거든요. 근데 어제 책상에 대놓고 기어다니길래 다 죽였더니 이제 무선 전화기 뒤에 충전선 타고 다녀요. ㅠ 컴퓨터있는 근처에도 집 지었는지 컴퓨터 할때 계속 기어올라와요. 오늘 눈에 보여서 눌러죽인 개미 세어본거만 54마리고요 아마 눌러죽인거 다 치면 150마리쯤 될 겁니다. 끓는 물 부어죽인거도 20마리쯤.
바퀴랑 개미만 치면 견적 얼마나 나오나요? ㅠ 쥐까지 치면 어느 정도?
마당에 까만 개미도 사는데 얘네는 집 외벽타고 다닙니다. ㅠ 얘네는 집에 안 들어와서 괜찮아요. ㅠ 혹시 얘네도 집에 들어오는 종류면 얘들은 어쩌나요?
딴 종류도 많아요. 지네 닮고 발 디게 많고 한 7센치 되는 벌레 종류도 들어와요. 전에 맨발로 신발장에 발 디뎠다 그대로 밟았어요. ㅠ ㅠ 얘들은 어떻게 구제 못 할까요? 모기는 성수기 때 하룻밤에 제 방에서만 12마리까지 잡아봤습니다. ㅠ ㅠ 파리도 똥파리 너무 무서운데 어디로 계속 들어오는지 ㅠ ㅠ 나방도 들어오는데 이건 어쩔 수 없을 거 같고, 그냥 없는 벌레가 없습니다. ㅠ 얘들은 어떻게 좀 할 수 없는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