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작업실 로 사용할 2층집이 생겨서 그리로 이사를 가야하는데
그 집이 예전에 살다가 바퀴때문에 도저히 살수가없어서 집을 이사하고 그냥 방치해두다가 다시 사용하려고하거든요.
역시나 바퀴 나오는건 시간이지나도 똑같더군요.
근데 그집에는 작은 바퀴가 아니라 정말 크고 날아다니는 ㅜ_ㅡ;;;;
바퀴가 쉴세없이 나옵니다. 특히나 비가 많이오는날이면 부~~웅~ 소리까지내가며 날아다니죠. 생각만해고 몸이 가려워지내요 ㅡ_ㅡ;;;
집안에 고가의 영상,촬영,조명 장비 를 설치해야하기때문에 한두마리만 나와도 큰 일이벌어질수있어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견적을 보니 20평에 쥐 바퀴 로 초기14만원에 다달이 또 나오던데 그렇게 받으면 정말 안나올수있는건가요..
그게 안된다면 방을 하나더 구하는게 이익일수도...ㅜ_ㅜ
정말 심각한수준입니다. 어떤방법이 좋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ㅠ_ㅠ
일단, 환경을 깨끗히 하십시오.
그리고, 음식물을 방치해두지 마십시오.
음식물 용기는 밀폐용기를 사용하시고, 쓰레기 통도 뚜껑이 있는 것을 사용하시고, 집안에 쓰레기는 바로바로 배출하시고, 설거지를 미루지 마시고, 정 피곤해서 설거지를 못할 경우에는 설거지 통에 세제물을 풀어놓으시면 바퀴가 접근하지 않습니다.
또한, 씽크대나 목욕탕 주변에 물기가 없도록 해서 해충이 물을 구할 수 없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집안에 창고 등지에 모아두신 박스는 당장 버리십시오.
바퀴는 좁은 틈에 몸이 눌리는 것을 좋아하는 향촉성이 있어 박스 등의 틈이 많은 물건에 잘 서식합니다.
참고로 저희 세스코에서는 연구소에서 바퀴 사육시 케이지에 박스를 넣어두면 바퀴집이 됩니다.
그리고, 집 주변 환경 또한 깨끗히 하시기 바랍니다.
부지런하셔야 해충없는 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