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머답변의 지존 세스코 관리자님.
제가 어제밤 음식 쓰레기를 버린다는것을 그만 깜박하고
조금전에서야 봤는데요.
허거거걱 그새 이노무 쬐깐한 파리들이 알을 낳았네요.
이 쬐깐한 파리들은 바나나에서 나온것이구요.
근데 제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하는게 꿈틀거리는 작은 것들이거든요.
송충이, 구데기, 나방, 파리, 나비도,,,,
저 이런거 너무 너무 무서운데요.. 너무 끔찍해서 못 만지는데요.
지금 얘네들 몰살시키려고 에프킬라 뿌리고 그래도 스믈스믈 구데기들이
음식쓰레기 통에서 막 기어나와서 락스까지 엄청 퍼부어가며 뿌렸는데요
그래도 얘네가 안죽네요...
하얗던것들이 반투명해져서 기어다녀요.
필사적으로 기어서 그런지 이젠 음식쓰레기통 밖으로까지 나왔어요..
지금 하얀 부스러기만 보면 다 구데기 같아요...
저 구데기들 완전하게 시체로 만든다음 갖다 버리는 방법 없나요?
구데기를 왜이렇게 쎄요?
아 진짜 징그럽고 싫고 무서워요...
제발 살려주세요.
구데기들이 의외로 살충제등에 강합니다. ^^!
뜨거운물로 제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전에는 이런 벌레 자체가 발생되지 않게 관리를 해 주셔야 합니다.
고객님께서 아시는 바와 같이 초파리는 과일껍질등에서 많이 발생이 됩니다.
따라서 음식물 쓰레기는 바로 처리해 주시는것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