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타고 친구들이랑 가고 있었는데
친구가 어! 너 머리에 벌레있다 이러면서
징그러워서 만지지도 못하겠다고 후 불어서 날렸는데요
원래 벌레들이 근처에 있으면 소리도 나고 하잖아요
바로 귀에서 한 6~8센치 정도 위 머리에 붙어있었다고 하는데
전혀 못느꼈구요
친구가 불어서 날렸더니 저를 물었는지 피나 나서
혹시나 몰라서 피를 짜줬어요 ㅜㅜ
크기는 약 큰 똥파리 만했다고 하구요
회색 빛에 얼룩무늬가 있는 곤충이라고 하는데 좀 가르쳐주세요
ㅜㅜ 처음에 친구는 머리에 파리가 붙은 줄 알고 잇었다고 하니까
모양은 대략 파리 같은 것 같구요, 물린 곳이 지금은 부풀거나 한 거 없이
괜찮은데, 혹시라도 무슨 병을 옮기거나 몸에 알을 낳는 거 아닌가요 ㅜㅜ
이런 벌레는 처음이라서 이상한 말도 쓰고 있지만 정말 무섭습니다
잠도 못잘거같아요 ㅜㅜ 과연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파리 중에 침파리가 아닐까 합니다.
침파리의 경우 피부를 뚤을수 있어 피가 날수 있습니다.
상처부위를 소독해 주시고 곪는 다면 즉시 병원에서 치료 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