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모기에 물리면 물파스 바르고 몇 시간 지나면 물린 자리가 가라앉는데, 며칠전에 고양이 산책시키느라 문을 좀 오래 열어놓았더니 보통모기보다 좀 굵직하고 시커먼 모기 세마리가 들어와서 발목 세군데 허리 두군데 도합 다섯군데를 물렸는데, 물린 자리가 며칠째 가라앉지않고 직경 5밀리정도의 빨간 점이 되어 계속 간지럽습니다. 이 모기가 뭘까요? 그리고 피부과에 가보아야 하는건가요? 물린지 나흘 정도 됐는데 긁으면 긁을수록 간지럽다못해 따가운 느낌도 들어요.
추신. 그리고 오랫동안 만지지않았던 책장속에 있던 누렇게 바랜 종이를 꺼내서 좀 만졌더니 손등, 팔에 뭔가 보이지 않는 것이 깨물어서 빨갛게 되는데 이건 뭘까요? 간지러워요. 모기물려 간지럽고 오래된 종이때문에 간지럽고... -_ -;;;
모기를 직접 저희가 확인하지 않는한 어떤종류인지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
모기의 행동양식은
1. 모기는 체취,CO2,체습,체열 등에 유인되어 흡혈대상을 찾습니다.
2. 습기가 있고 그늘진 곳에 특히 하수구주변, 나뭇잎 하단 부 그리고 화장실 등에서 휴식합니다.
3. 물이 잘 흐르지 않고 고인장소를 찾아가 산란합니다.
대부분의 모기는 실외에서 발생하여 실내로 침입을 하나
지하집모기라고 하는 종은 실내의 지하실, 정화조 등에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문의하신 해충이 지하집모기는 아닐 것으로 판단됩니다.
해충은 외곽에서 서식하면서 실내로 침입을 하므로 외곽의 해충서식처를 제거하는 것이 근본적인 대책입니다.
고여있는 물을 제거하는 것이 모기와 깔다구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정집에 있는 방충망으로는 작은 해충의 침입까지는 막을 수 없습니다.
(방충망의 규격이 30mesh 이상의 것이 해충의 침입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방충막의 틈새에 해충기피제나 에어졸 등의 살충제를 살포하거나 테이프 등으로 틈새를 막으시면 어느 정도의 해충 침입은 막을 수 있고, 브라인드, 커텐 등으로 실내의 조명이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보이지 않는 것에 물렸다고 하셨는데... 눈으로 확인이 안되셨다니 , 사람을 물수 있는 것은 빈대, 벼룩, 흡혈진드기등이 있으며 크기가 작아 잘 눈에는 띄이지 않습니다.
빈대와 벼룩이라면 다른곳에도 피해가 있을듯 하며, 흡혈진드기는 섬유등에 서식을 하게 됩니다.
이외의 것은 저희도 어떤 종류인지 설명만으로는 알수가 없네요. ^^!
원하시는 답변을 바로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