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3년차가 되었는데요
원래 여름엔 있었다고 하는데
전 올해여름에 처음봤어요
엄마아빤 작년에도 계속 봤다고 하더군요,,
저희 집은 정원이 있는데
정원의 집의 벽이나 담벼락 혹은 집 들어오는 곳 천장
그런 곳까지
숫자가 어마어마합니다
사람을 물거나 하는 것 같지는 않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징그러워서 ㅜㅜ
진짜 미쳐버릴 듯 합니다
네이버지식인을 다 찾아봐도
벌레이름도 모르겠고ㅜㅜ
어떻게 박멸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ㅜㅜ
도와주세요 ㅜㅜ
요즘 장마기간이라서 습도가 높지요?
그래서 노래기가 낮에도 활동하는 겁니다.
일부는 햇볕이 들지 않는 구석진 벽면에 일렬로 붙어 있기도 하지요.
그 넓은 정원을 모두 뒤 엎어가며, 약제를 처리하기는 힘든 일이고,
벽면에 잔류성 약제로 처리하셔서 집으로 침입하는 것이라도 제어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