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이 넘고 사는 아파트에서 바퀴벌레를 본건 딱 한번밖에 없었습니다
한 5년전인가 그렇더군요..
근데 오늘 또 한마리를 발견했습니다..
거실에서 활보하는 새끼손가락 크기의 바퀴벌레를 동생이
휴지로 집어서 꽉 눌러 죽이더군요;;
정말 미치겠습니다.. 우리집에서 어찌 또 그런일이..
얼마전에 옆집이 새로 이사를 왔는데..
여름이라 문을 열어놓고 생활하다보니 옮아진게 아닌가 하는 의심도..
세스코에 의뢰해서 박멸한다해도..
옆집 때문에 또 신경쓰일거 같기두 하구..
그렇잖아도 개미때문에 신경쓰였는데...
개미랑 바퀴가 공존하지 못한다는거 다 거짓말인가봐요..
개미가 그렇게 많은데 바퀴가 활보하는 걸 보니까..
구제안하고 가만히 두었는데 배신감 느끼기도 하구- -;;
초기에 구제해야 할까요..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개미와 바퀴간의 영역에 관한 질문을 자주 하십니다.
바퀴같은 경우 특별하게 자신의 영역은 없고 집합페르몬을 분비하여 군집생활을 합니다.
개미같은 경우 영역이 있어 다른 벌레가 침입을 하면 전쟁을 해서 영역밖으로 몰아 냅니다.
개미의 몸은 작지만 한 군체당 개체수가 많기 때문에 전쟁이 나면 개미가 많이 이긴다고 하네요…
그러나 위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이론일 뿐입니다.
개미와 바퀴의 생활 영역이 겹치지 않는다면 한 집에 두 해충이 모두 서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생활영역이 겹친다 하더라도 개미가 전쟁을 피하려고 한다면 두 개체 모두 서식 가능합니다.
또한 고객님 댁에서 보인 바퀴의 크기가 어른손가락 2~3마디 이상 이라면 외주성 바퀴로 음식물이나 물을 구하기 위해 집안으로 들어와 문제가 된듯 합니다.
창문틈이나 방충망등을 잘 살펴 보시고, 틈이 있다면 막아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구, 씽크대 배수관등도 막아 주시면 더 좋습니다.
음식물, 물관리도 잘해 주시고, 특히 물이 고여 있지 않도록 관리해 주세요.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서식처 자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일반인이 이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 하답니다.
그래서 일반약제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는 바퀴만 죽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고 다시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신청하시면 초기 2개월간은 현재 문제되는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게 됩니다.
특히 중대형 바퀴는 서식처가 외부에 있기 때문에 초기관리후 정기관리를 받으셔야 바퀴의 피해를 줄일수 있습니다.
서비스 시간은 고객님댁 점검 후 결정 됩니다. 최대 1시간 이내 입니다.
바퀴의 먹이 약재와 바퀴의 습성을 이용 퇴치하기 때문에 집안 물건을 치워 놓으실 필요 없으시고 작업 시 세스코맨과 함께 점검 하셔도 됩니다.
서비스 신청및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 또는 온라인으로 올려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늘~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