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오늘 아침에 출근하려는데 현관에 배를 위로 하고 죽은 바퀴 한마리를 보았습니다.
집에서 바퀴를 보는 것이 처음이라 너무 놀랐습니다. 최근에 제가 사는 아파트에 새로 이사를 온 집이 많은데 옮겨온 것일까요?
시체 하나가 있다는 것이 집에 바퀴벌레가 있다는 의미일까요?
어떻게 하면 확인이 가능할까요?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일전에 갑자기 개미가 생겨서 세스코에서 오셨다 가셨거든요.
그때한 방제로는 바퀴까지는 해결이 안되는 건가요?
아파트에 살다보니 이사철이 지나고 나면 이런 일들이 생깁니다.
딴집 개미나 바퀴가 우리집에는 못오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괴로워요....꼭 방법좀 알려주세요.
일단은 출입문 하단 틈새를 봉쇄해야겠네요...
문구점이나 마트에 가셔서 출입문 하단 및 옆면을 막을 수 있는 제품을
구입 후 부착해 주세요....
그리고 또 다시 바퀴가 나온다면
바로 전화주세요~!
찾아뵙고 해결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