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아저씨
진짜 미쳐버리겠어요!!!!!!!!!!!!!!!!!!!!!
시팜!!!!! 제 방이 완전 곤충 박물관 같아요.....
방금도 에프킬러로 지네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여하튼 지네 같이
생긴 다리 많은 거 죽이고 오는 길...
제 방이 한 2~3평 되려나? 여하튼 작아요 근데 벌레가 너무 많이
나와요. 대게 개미 있는 집은 바퀴벌레 없고 바퀴벌레 있는 집은
개미 없지않나요? 개뿔... 여긴 다 나와요. 개미도 나오고 바퀴벌레
도 나오고 (엄청 크고 빠른 거) 지네 같이 생긴 것도 나오고 달팽
이도 나오고 별별 게 다 나와요... 중요한 것이 이것들이 가끔 나오는
게 아니라 심심치않게 나온다는 거죠!!! 집 없는 달팽이들도 정기적
으로 나옴... 집 상태가 그리 청결치 못해서 그런가... 여하튼 막 벽
같은 거 긁는 소리? 갉아먹는 소리? 그런 것도 작게 자주나고(쥐는 아님)
어딘가 쳐 들어오는 구녕이 있는 것 같은데... 어떡하죠?
개미와 바퀴는 어떻게 저희가 해결을 해 드릴수 있는 데 그외의 벌레는 고객님께서
직접 처리를 하셔야 할 듯 합니다.
그리마를 구제하기 위해서는 먼저 해충의 서식처를 찾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그리마는 습기가 많고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서식을 합니다. (주변의 돌 밑. 낙엽 쌓아놓은 곳, 벽 틈새, 다용도실, 베란다 등) 서식처 제거가 우선되어야지 나오는 놈들만 약을 뿌린다고 해서 문제 해결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습니다.
가정집에서 발생 가능한 장소는
1. 화장실 변기틈새, 벽면틈새, 출입문 턱 틈새 등
2. 오래된 화분 밑
3. 방치해 놓은 물건 하단부
4. 오래된 씽크대 틈새
5. 배수로 틈새 등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화장실이 주요 서식처입니다.
깨끗하게 청소한 후 타일 틈새 또는 변기 틈새에 실리콘이나 백시멘트 등을 이용하여 막는 작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때 사용하는 것은 무초산 실리콘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초산형은 산성 + 콘크리트는(알카리성) = 응집반응(각각 일어남)이 일어납니다.
설명 드린 곳을 잘 관리해 주시고, 보이는 벌레를 계속 잡아 주신다면 점차 없어질 것입니다.
또한 든 달팽이가 집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개중에는 무거워서 집을 안가지고 다니는 종류가 있습니다.
이런 달팽이들을 민달팽이라고 하죠.
달팽이류가 다 그렇듯이 머리에 2쌍의 더듬이가 뿔처럼 나 있어 자유로이 내밀기도 하고 감추기도 하는데 뒤의 것이 앞의 것보다 길며 뒤쪽의 더듬이에 눈이 있습니다.
낮에는 돌 밑이나 흙속에 숨어 있다가 밤이 되면 나와
식물의 잎에 올라가 먹을 부분을 타액으로 축인 후 단단한 위턱으로 물어서 갉아먹는다.
꽃이나 나무를 집에서 키우고 있다면 잎을 갉아 먹어서 문제가 되겠지만… 달팽이가 있다는 것은 그만틈 청정환경에서 살고 계신 겁니다.
간혹 하수구를 통하여 들어오기도 합니다. 이럴때는 락스 원액 또는 뜨거운 물을 주기적으로 부어 주셔서 막아 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그냥 살려 주시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