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맨 님들하 살려주세열 ㅠㅠ
그러니까-
일어회화 테이프를 모아놨던 서랍을.. 약 한달? 정도만에 열었는데.
바퀴가 ㅡㅡ
그 녀석 퇴치하고 그 담부터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습니다.
아까도 부엌에 물마시러 갔는데
정수기 바로밑이랑 오봉옆에 하나씩 ㅡㅡ
미치겠삼 ㅠㅠ
아빠님하는 고2나 대서 바퀴안테 쫀다고 머라하시기만 하고
(맨손으로 바퀴퇴치하시는 무서운 님하임..)
세스코맨 부르자니까 비싸다면서 약사서 치면 댄다고 하네여..
그래놓고 약은 사오지도 않으시고 -.-
미치겠삼 바퀴퇴치어떻게 하면 좋을까여?
글고 아빠 설득해서 세스코맨들 쫌 부를순 없을까여?
요즘 바퀴때문에 잠도 새벽이나 대서 자고 ㅡㅡ 학교생활도 문제가 만삼.
(학교가서 잠깐 잤다가 일어나면 점심시간 또 잤다가 일어나면 야자시간...)
어제도 새벽 2시30분대서 겨우 잠들고..
바퀴땜시 디지겠네여 ㅠㅠ
고2... 국어 공부에 조금더 시간을 할애 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
바퀴는 우리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기 때문에 고객님이 보았다면 이는 이미 수백마리의 바퀴가 있음을 의미 합니다.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서식처 자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일반인이 이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 하답니다.
그래서 일반약제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는 바퀴만 죽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고 다시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바퀴없는 세상을 원하신다면…
일단, 환경을 깨끗히 하십시오.
그리고, 음식물을 방치해두지 마십시오.
음식물 용기는 밀폐용기를 사용하시고, 쓰레기 통도 뚜껑이 있는 것을 사용하시고, 집안에 쓰레기는 바로바로 배출하시고, 설겆이를 미루지 마시고, 정 피곤해서 설겆이를 못할 경우에는 설겆이 통에 세제물을 풀어놓으시면 바퀴가 접근하지 않습니다.
또한, 씽크대나 목욕탕 주변에 물기가 없도록 해서 해충이 물을 구할 수 없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집안에 창고 등지에 모아두신 박스는 당장 버리십시오.
바퀴는 좁은 틈에 몸이 눌리는 것을 좋아하는 향촉성이 있어 박스 등의 틈이 많은 물건에 잘 서식합니다.
참고로 저희 세스코에서는 연구소에서 바퀴 사육시 케이지에 박스를 넣어두면 바퀴집이 됩니다.
그리고, 집 주변 환경 또한 깨끗히 하시기 바랍니다.
부지런하셔야 해충없는 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안되신다면 전화 주세요. 저희가 달려가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서비스 신청및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 또는 온라인으로 올려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네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늘~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