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말 벌레를 싫어해요..그런데 어젯밤에 처음으로 토실토실 살찐 바퀴벌레 한 놈과 작은 새끼 바퀴벌레가 등장했어요...ㅜ.ㅜ
얼마나 징그럽던지..여긴 1층이라도 햇볕이 잘 들지 않아서 벌레 걱정은 했었지만 그래도 어떻게 바퀴벌레의 아지트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리고 바퀴벌레보다 더 심각한 것이 초파리 입니다..
공부를 할라고치면 어디서 날아왔는지 절 무지막지하게 괴롭혀서 공부를 방해합니다 공부하다가 접고 10마리 이상 잡아놓고 다시 안심하고 공부를 하는데 이런~또 한 두마리가 절 공격하는 거에요...ㅜ.ㅜ
과일 먹던 것도 없고 음식물 쓰래기도 밖에 내놓았는데 왠 집안에 이렇게 초파리가 많은지...
초파리 정말 싫습니다...우선 초파리가 저랑 따로 놀면 저희 집에 살든 알살든 상관치 않겠지만...
이것들이 저한테만 공격을 해대니 공부를 엄청 방해합니다..
좀 도와주세요...지금도 초파리의 공격을 받으며 이글을 씁니다..ㅜ.ㅜ
세스코 상담 해주시는 분들이 대개 친철하시다는 소릴 듣고
믿음 하나로 이 글을 올립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