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글이 올라가지 안아서..
이상허다~ @_@ 햇는데
메일로 답변이 왔군요...^^
제 맘이 몹시 가물어 있엇던지
정성어린 답변속에 있는 물길을 쫙쫙~빨아들여
갑자기 맘이 너무 촉촉해지는 이상한 현상을 보이네요 ㅋㅋ
출근 10일째..
딱히 할일이 많지 않은 사무실인지라
"나보다 더 일 안하고도 돈 더 받는 이들도 많다"는
되지도 않는 공식을 정해놓긴 햇지만.. 주제도 모르고
참견하고 싶은 일들이 간혹 있어서.. 혀를 깨무는 연습을 하고
있는 상태랍니다. 크으~~
오날날.. 조용한 사무실에서 일하게 된것은
전생에 바쁘게 살았던 탓이려니 생각하고
몸 속에 남아있는 힘.. 태극전사를 위해서 바쳐볼까 싶어요.
으라차차차~~ 대!한!민!국!.....짝짝짝~~짝짝!
세스코 매애앤~~ 수고하세요.. 충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