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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래두 되는거지요?
  • 작성자 신입사...
  • 작성일 2006.06.13
  • 문의구분 기타문의


얼굴이나 몸매는 완벽히 아줌마인 오날날..
나 한개해요~~ 라며 나름대로 잘난척하며 살다가
주먹한번 안쓰고 몇 일전 신입사원 이라는 타이틀을
검어쥐엇답니다.(피식~)

매우 단단하고 견고해서 좀처럼 잘 안 열리는 내 두껑(머리)이지만
아마도 새로운 환경에서는 그 두껑을 수시로 열게하는 놀라운 오프너들이
도처에 쫙~ 깔려져 있을꺼란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나에게 닥치는 그 모든것들은 다 나의 내공을 키워주는
고마운 수련도구들이게...두껑열리는 부위에 머리카락이 빠지더라도
종업원으로 월급 따닥따닥~ 받아가며 살아볼까 하는데..
벌써부터 의욕은 하늘을 찌르고도 남음..이랍니다.

어떠한 고난과 역경속에서도 꾸꾸치 살아남는 바퀴의 근성과
치졸하고, 지저분한 주위한경에 굴하지 않고 그곳을 즐기는 모기처럼
가끔 의욕의 불쏘시개가 제가 된다해도..
주위 친구들을 잘게 다져서 요긴하게 써가며..버텨 봐야겟지요. 흐흐~

온 국민이 태극전사의 16강을 기원하는 이 마당에..
세스코 여러분은 잠시 한눈을 팔으샤..
저에게 응원 메세지를 보내시주면 백골이 난방비로 보태겠습니다. ^^














어제 호주와 일본의 경기 보셨지요?


일본의 반칙에 때문에 어이없는 실점....


후반이 들어가서도 만회가 되지 않아, 이대로 일본이 이기고 마는가? 라는


불안감이 엄습할 무렵... 통쾌하더라구요.


막판에 몰아 넣은 3골.... 정말 재미 있게 본 경기였습니다.







한 걸음 뒤로 물러나 생각해보면


같은 아시아에 속한 나라로서 아시아 권 4개 나라가 모두 좋은 성적을 가졌으면 합니다.


그러나 벌써 이란과 일본이 졌네요.




아시아의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오늘, 우리 한국은 토고를 반드시 이길 겁니다. *^^*


그리고 스위스와 프랑스 모두 이겨 아시아는 물론 세계가 놀라는 결과를


보았으면 합니다.



답변일 2006.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