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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런 벌레는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 작성자 양승호
  • 작성일 2006.06.12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전 호주 아들레이드에서 유학중인 학생인데요

저희 기숙사에 엄청난 수의 벌레가

출몰하는 중이라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쥐며느리같이 생겼는데 몸체가 매우 길고 짧은 다리가 무지 많습니다

건드리면 이녀석이 몸을 마는데 무슨 롤빵같이 말려요;

이녀셕이 한두마리면 걱정은 안하겠는데 벽부터 천정까지 곳곳에 서식해서

매우 골치를 썩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진이 있음 좋겠지만 사진이 없어서;

이놈들 박멸할 법을 찾아주세요 세스코맨!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사진이 있다면 더 정확하게 안내가 될 듯 하지만, 올려 주신 내용을 보면 노래기 인듯 합니다.

지네처럼 생겼으면 다리가 많고 다리가 짧으면 "노래기"이고 다리가 길면 "그리마" 입니다.

노래기 라면 심한 악취를 느끼시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녀석들은 몸옆에 부분과 배판측연에 취공이쿼논을 함유한 불쾌한 액체를 분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로 흙에 서식하며 성충은 4~5년의 수명을 갖습니다.
구제 방법은 서식처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집 근처에 수풀이 우거져 있다면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식처는 대부분이 외부의 광범위한 지역으로 대체로 음습한 장소인 바위밑, 낙엽밑 등에서 서식하므로 서식처를 다 찾아내는 것은 무리입니다.

서식처를 찾아 제거하고 약제를 살포하여야 하지만 서식처가 광범위하다면 완전하게 구제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지속적으로 외곽에서 실내로 침입을 한다면

화학상에서 백반을 구입하시거나 농약상에 가면 토양살충제를 이용하여 침입을 막을 수 있습니다. (외국이라 구입이 가능 한지 모르겠네요. ^^!)

침입하는 지역에 1~2m 간격으로 2~3줄 정도 뿌려 두시면 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어제 축구에서 호주가 일본을 대파 했는데... 축제 분위기 이겠네요.^^
오늘 저희도 호주처럼 축제 분위기 되길 기대합니다. 응원 같이 하실 거죠?)

답변일 2006.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