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이 곧 이사를 가는데, 가지고 있던 TV를 들고 갈지 말지
고민입니다.
저는 들고 가고 싶은데, 가족들이 반대를 하네요.
오래된 가전제품 안은 바퀴벌레의 온상이라면서요.
저도 바퀴벌레는 질색이라 새집에 벌레까지 들고가고싶진 않구요ㅡㅡ;;
정말로 오래된 TV같은 곳에는 바퀴벌레가 잔뜩 살고 있나요?
아님 알이라도 놓아두던가..
(TV안은 고열인데도?)
참고로 저희집에는 바퀴벌레 대형이 가끔 나옵니다.
청소를 잘 해두는 편이라, 잘 보이지는 않지만, 나오면 큰게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