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이 조금 있으면 이사를 가게 되는데요..
집에 약 10년 정도 된 TV가 있습니다. 이걸 버리고 갈까 말까
고민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가지고 가고 싶습니다만, 가족들이, 가전제품
안에도 바퀴벌레같은게 살고 있다고..
특히 TV같은 건 온상이라고 그러면서 가지고 가는걸 반대 하고 있습니다.
저도 바퀴벌레는 질색인데다가, 새집에 벌레까지 들고 가고싶지는 않아서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입니다.
오래된 가전제품 안에도 바퀴벌레가 살고 있나요?
(TV안은 고열일텐데..?)
참고로 저희집엔 바퀴벌레가 잘 나옵니다 ㅡㅡ;; 집 근처에 나무가
많아서.. 대형도 종종 나오죠.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여부에 따라 TV를 버릴지 가지고 갈지 결정되거든요..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바퀴... tv속에 아주 없다고는 말씀을 드릴수는 없습니다.
바퀴는 건조하고, 따뜻한 공간을 좋아 합니다. 여기에 항시 먹이감이 있다면 바퀴의 천국이 따로 없겠지요.
그래서 냉자고, 전자레인지, 전기밥솥등이 바퀴의 좋은 서식처가 된답니다. ^^!
tv는 먹이감은 없지만 고객님댁에 바퀴가 너무 많았다면 서식이 가능 합니다 하지만... 쓰실만 하다면 그냥 가지고 가세요. ^^! 10년 쓰고 버리기에는 조금 아깝네요.^^!
이사 하신 후에도 바퀴가 나온다면 언제든지 세스코에 전화 주세요.
저희가 달려 가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