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세상에 나고 나서 여러종류의 파리를 보았지만 이런 파리는 처음봅니다.
머리가 붉고(진한 주황색??) 튀어나와있으며 일반 파리의 머리에 해당하는 부분에 가슴이 있고 가슴이 있어야할 부분에 배가 있으며 배가 있어야할 부분에 아무것도 없어서 날개가 길어 보이는 파리인데요...써놓고 보니까 그냥 날개가 긴 것 일수도 있겠네요...ㅡ.ㅡ;;
아무튼 머리가 붉고 튀어나와있는데 그중에 입은 더 튀어나와 있다는 겁니다. 첨보는 거라 혹시나 더 해로운건 아닌지...뭐 다른파리도 해롭긴 마찬가지지만...
이게 어떤 파리인지 알려주세요. 다행히 이 파리가 사진찍는다니까 포즈좀 잡아줘서 사진을 여러장 찍었는데 여기는 사진을 한장밖에 못올리네요.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위의 곤충은 파리종은 아닌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보는 곤충인데 곤충의 종은 수십만 종으로 판단하기 어렵네요.
위 곤충은 우리나라 토속종은 아니고 수입산인것 같습니다.
아직 우리나라 책에는 소개되지 않았는데요. 해외 서적을 좀더 찾아봐야 정확히 알수 있을것같습니다.
많은 정보를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