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죄송합니다만 벌레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얼마전 제방으로 처음보는 벌레가 들어왔습니다..
아직도 그것을 기억하고 놀래서 설마해서 여쭤봅니다.
갈색의 벌레이며 크기는 1cm정도 되는듯 합니다.
정신사납게 계속 날라 다니는데
어쩌다가 책상에 앉아서 봤는데--
끝마디부분이 개구리처럼 생겼습니다--;;;;;;;;;
그니까 끝마디부분 윗쪽에 눈처럼 . . 모양에다가
끝쪽에 입처럼 계속 뻐끔뻐끔 하더군요.
처음엔 희한하게 생긴 벌레네...하다가
그게 머리쪽이 아닌 끝마디 부분이라서 더 놀래서 올립니다.
제가 잘못본건지..아니면 실제로 있는벌레인지요?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정확하게는 알수 없지만 수목해충 인듯 합니다.
노린재는 수목해충으로 수목의 액을 흡즙하는 흡즙성 해충으로 분류가 됩니다.
노린재는 활엽수림에 주로 서식하며 보통 5월 ~9월까지 피해를 입히며 수세를 약화시키는 수목 해충 입니다.
노린재는
1. 불빛에 유인된다.
2. 햇빛이 반사되어 따뜻하게 유지되는 장소
(아이보리색 벽)등에 유인됩니다.
노린재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소극적인 방법은
유인 물질을 없애는 방법과 침입경로를 차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1. 전등 불빛을 켜지 않는다.
2. 침입하는 창문에 틈새가 없는 방충망을 설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