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까지만 해도 세스코를 이용했던 사람이구요..

올해 초에 이사하면서..세스코 해지를 하였습니다.

작년에 이사한 집에 거의 천장에서 뚝뚝 떨어질정도로 심해..

세스코를 부르고 해서 거의 박멸을 했어요..

아파트 전체가 바퀴가 많다 보니 옆집에서 타고 오는놈 한 두마리씩은 있었

구요..세스코 맨도 오시더니만 우와~~~정말 이렇게 많은건 첨 보네요 할정

도로요..그 악몽을 잊고 올해 이사를 했는데요..

한 오개월이 지난 지금 첨으로 날아 다니는걸 한마리 봤네요..

방안을 한바퀴 한참을 날더니만 창문에 붙길래 잡았는데..

세스코 맨한테 듣기는 들었거든요..

슥슥 소리를 내면서 날아 다니는게 있다구요..여름철부터 가을까지..

더울때 사는거라고..아주 크게 성장 한다고..

그거 나오면 상당히 박멸에 어렵다고..

잡아 관찰하니까 바퀴벌레가 맞구요...

크기는..1.5 센티정도 되구요..

아 또 집에 바퀴가 번질까봐 두렵네요.

원래는 여기에 바퀴가 없었구요...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작년에 그집에도 날아다니는건 없었구요..

아 너무 고생을 한지라 또 번질까봐 걱정이 되어

이렇게 문의를 드립니다...

붙어 있다 건드리면 날구 형광들 쪽으로 기어 들어갔다 다시 나오더군요..

아 너무 고민이네요 번지는건 아닌지..아님 다른 집에서 넘어 온건지..

아 미치겠네요..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