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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나방파리라고 하나요?
  • 작성자 임영주
  • 작성일 2006.06.02
  • 문의구분 서비스 및 비용 문의

크기가 깨알정도 되는데 파리같기도 하고 나방같기도 한 날개를 달고 있는 날벌레 있잖습니까.
그게 올해 들어 크게 늘어났어요.
작년까지는 있는지도 몰랐는데, 올해는 집안 여기저기 윙윙..
집안 뿐만이 아니라 집밖으로도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 얼굴에 와서
툭툭 부딛칠만큼 많이 날아다니더라구요.
일몰무렵부터 새벽녘까지가 주 활동시간인 모양인데, 굉장히 신경에 거슬립니다.
거기에 크기가 작으니 잡아도 잡아도 소용이 없기도 하고요.
파리약이나 모기약으로는 구제가 안되는 것같고, 집안에 방충망은 다 꼼꼼히 살펴봤지만 워낙 작아서 방충망 만으로는 차단이 다 안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구제 방법이 있을까요?
저희 집은 한강 근처(마포구)이고 여러번 리모델링을 한 건축연도 30년의 개인주택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외부에서 발생되는 비례해충은 제거 할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발생되는 범위가 광범위 하기 때문 입니다.

집안에서 발생되는 곳은 주로 화장실 입니다.

물이 내려가는 하수구와 화장실의 틈새가 바로 나방파리의 발생지가 되는 곳이죠...

나방파리는 물이끼(젤라틴)가 낀 곳에 산란하며 발생 합니다.

물이끼 안에 산란하게 되며 물때에 의해 알과 유충이 보호받게 되죠.

따라서 살충제를 들이 부어도 쉽게 퇴치되지 않습니다.

유충(애벌레)은 거머리 모양으로 생긴 것이 젤라틴에서 자라 번데기단계를 거쳐 성충인 나방파리가 되면 날아다니며 피해를 입히죠.

아무리 살충제를 들이 부어도 막 내부에서 서식하는 알, 애벌레, 번데기는 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해충이 서식하는 장소를 찾아서 솔질 청소를 실시하여야 합니다.
솔질 청소를 한 후에 살충제를 살포하면 효과를 보실 겁니다.

살충제가 없다면 락스 원액 또는 팔팔 끊는 뜨거운 물을 부어도 효과적입니다.

1회에 그치지 말고 1주일 간격으로 위 방법대로 하시면 구제가 가능합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답변일 2006.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