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찾아 주세요~ ㅜㅜ
[혜화동 그거리에 아직도 변함없이 그모습 그대론데~~~]
라는 가사 소절이있는데..
96년에 군데에 있을때 들었는 노랜데..
제목을 모르겠어요~ㅜㅜ
저희회사 부장님이 찾아달라고 닥달을 해요ㅠㅜ
어느날 문득 바람부는 소리에
어느 날 문득 바람부는 소리에
그대의 모습이 떠오를 때면
남겨진 바랜 사진 한장 속에서
잊혀진 만남을 나는 회상하네
*
둘이서 거닐던 혜화동 거리는
아직도 변함없이 옛모습 그대로인데
나만은 언제나 그대의 모습을
그 길가 까페에서 홀로 더듬고 있네
*
사랑은 언제나 나를 바보로 만들고
언제나 떠나갔지만
세월이 흐르면 사랑의 그리움도
아름답게 기억하겠지
너의 의미는 나에게 무엇일까
바람처럼 늘 다가온 차가운 너는 누구일까
*
그래 나는 너에게 늘 좋은 느낌이길 원했어
흰눈이 내리면 너의 생각에 곧 잘 젖곤 했지
나는 추억에 지쳐가고
너는 겨울빛 하얀 추억속으로 가버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