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정기적으로 바퀴 관리를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동안 관리 덕택에 바퀴걱정없이 행복하게 살았는데,
토요일 어제 저녁 바퀴가 나왔습니다. 아주 검고 커다란.징그러운 바퀴가 . 더듬이를 움직이며 옷장벽에 붙어서 도망도 안가고 한참을 그렇게 대치상황에 놓여있었는데요. 바퀴약 가지러 간사이에 유유히 옷장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아이들이 자고 있어서 혹시나 바퀴가 기어다닐까봐 잠도 못자고 앉아있다가 졸다가 꿈꾸다가 아침이 밝았네요.
세스코맨께서 금요일날 방문하셨고 아무 문제 없다고 했고 저도 한동안 이런경험을 못해봐서인지 정말 정신적으로 힘듭니다.
그 바퀴를 죽였다면 그래도 이렇게 힘들진 않을텐데 어떻게 하지요.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바퀴의 크기가 크고 검정색 이라면 외주성 바퀴인듯 합니다.
창문틈이나, 방문창틈, 문틈으로 들어올수 있으니 고객님댁에 틈등을 잘 살펴봐 주시고 틈이 발견된다면 막아 주세요.
저희 센터에서 확인후 전화를 드릴것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늘~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