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오라버니...안녕하세요? ^ㅡ^
저는 노량진 D학원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려는 학생입니다...
엊그저께 월례고사라는 것을 봤어요...
보통보는 모의고사보다 수준이 높은 모의고사인데...;;;
아아...ㅠㅠ 수학을 반타작 했어요...
맞은 점수를 더할까..;;; 틀린 점수를 뺄까 고민했는데...
별 차이도 없더군요..ㅠㅠ
글구 외국어 점수가 언어 점수보다 10점이 높아요...흑....
500점 만점에 360점이 나왔네요...;;;
고 3때 젤 잘본 모의고사랑 100점 차이가 나요..ㅠㅠ
Q1.
아아... 저 어쩌면 좋죠?
거기다 잠은 또 얼마나 열심히 자는지...;;;
수업 6시간 중에 4시간씩 자요....;;;;
그리고 자습하면서도 자고...;;;
말하다가도 자고...;;;;
Q2.
수업시간에 졸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아아... 그리구 요새 넘 외로워요!!!
재수생활이라는게 생각보다 쉽지는 않더라구요...
날씨도 더워지고, 힘들어지고 있는데 친구가 세스코 오빠는 무슨 말이든지 친절하게 답변해 준다고 해서 와봤어요..
그런데 세스코 오라버니의 수준높은 학식과 세련된 매너, 유려한 문체에 반해버렸어요....
Q3.
저 오라버니 좋아해도 될까요?
오늘도 열심히 답글을 달아주시는 세스코 오라버니에게 경의를 표하며..
전 이만 가볼게요...^^*
아참참참!!!
답글 달아주시는 세스코 오라버니는 한 분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