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들어 많이 나오고 있는 꼽등이.. 이름도 오늘 알았습니다..
너무 징그러운거에요... 몸통도 되게 크고.. 그 징그러운 긴다리..
그리고 더 긴 더듬이.. 점프력...
킬라를 뿌려도 죽지 않구요..완전 많이 뿌려야.. 막 뛰다가 죽고..
제가 일하는 회사사무실에 잘 들어와 있는데요.. 어쩌면 좋죠.
이놈들 언제쯤이면 없어질까요? 그리고 물기도 하나요?
아.. 정말 날마다 전쟁입니다... 도와주세요!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곱등이나 귀뚜라미는 어둡고 습한 지역에서 주로 서식합니다.
지하실이라던가....서류함 밑이라든가....
뭐 또 상기 조건을 만족하는 곳이 있다면 어디든 숨어 있을 수 있겠죠.
잘 관찰하면 몸체는 숨어서 더듬이만 밖으로 빼놓고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로 곱등이가 있는게 싫으시다면
어둡고 습기가 찬 지역을 물리적인 방법으로 없애던가
침입하지 못하도록 잘 막던가....
또는 완벽하지 못한 방법이지만 약제를 뿌려두어 어느정도 올 수 없게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곱등이는 물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늘~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