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재치 있는 답변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보고 있으면 저도 왠지 벌레 박사가 되는 느낌.....^^
제가 글을 남기는 이유는 세스코님께 부탁을 드리려구요.
저는 1978년생으로 생물학적으로 여자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어요.
키는 160 몸무게는 당근 비밀. 그냥 보통^^
현재 서울 살고 있구요 직장인이랍니다.
스스로 빠질거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건실한 남자친구가 없어요.ㅠ.ㅠ
집에서는 여자친구만 만나지 말구 남자좀 만나라고 구박받는 신세에요.
사실 직장생활 하다보면 좋은 사람을 만날 기회가 없더군요.
혹시 주변에 건실하고 괜찮은 남자분 있으시면 소개 시켜주실 수 없나요?
제가 얼마나 급하면 이렇게 세스코님께 부탁을 드리겠사옵니까.
주변에서 소개시켜 달라구 하면 다들 자기코사 석자라고.....(도움이 안되는 인간들 같으니라구...^^;)
세스코님의 재치라면 좋은 분을 보는 눈이 있을 꺼라 믿고 부탁드릴께요.
장난하는게 아니오니 정말 정말 부탁드려요. ( __ )
회원정보로 제 연락처랑 메일 주소는 아실 수 있죠?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저는 77년생에 키는 174에..
건실하다기 보단 부실하지 않다고 자체적으루다가 판단하고 있으며
현빈 정도에 외모는 안되지만 밉상은 아니라고들 주위에선...
제가 좀 많이 착합니다. (__)
안되까여?
저도 장난은 아닌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