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늦여름에 세스코에서 먼지다듬이 판명을받고 3차방역까지 마쳤던
가정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8월중순 정도인걸로 기억합니다.
모든방역을 마치고 아이는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었는데 간혹 다듬이가
보이곤해서 제가 직접 잡곤했었죠 그 당시 방역기사님한테 귀찮을 정도로
문의전화도 많이해 보았지만 먼지다듬이는 완전방역이
안된다는 말씀뿐이었읍니다.
물론 시작전에 말씀은 하셨지만
어느정도 기일이
지난것도 아니고 3차방역 하고난후 얼마지나지도 않은 시일이어서 저도 회사에 전화해 보고 싶었지만 방역기사님 입장도 있고 처음 당부말씀하신 사항도 있어 그냥 겨울되면 얼어죽겠지 하며 지냈읍니다. 헌데 한 겨울에
베란다에 놓아둔 쌀가마니 속에 먼지다듬이가 우글거리는 광경을 눈으로
확인할땐 정말 끔찍했어요 온몸에 소름이 돋울정도 였으니까요 그래서
그 쌀
다 버렸읍니다. 그런데 3월말부터 다시 저희 아이가 온몸에 상처가 날 정도로 다시 긁고 있읍니다. 한달여간 안해본거 없이 다 해보았지만 그때뿐이고 다시 마찬가지입니다. 이번엔 눈에 보이지도 않아요. 작년에 방역한
결과가 만족스럽지못해 돈만 아깝다는 생각이들면서도 어쩔 수 없이
약 뿌리고 청소하는데
아이가 괴로워하니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입니다. 작년처음 세스코를 선택했을때 그래도 이 계통에 꽤 오래된 회사이니까 신뢰감도 들었고
A/S 또한 믿음직스럽겠다는 생각으로 세스코를 선택했었는데 좀
실망스럽습니다.좋은 해결책이 없는지 알고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010-3380-7243(엄마), 011-752-7745(아빠)
엄마 장순아,아빠 김형철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고객님께서 설명하신바와 같이 작년 여름에 서비스를 받으셨네요.
먼지다듬이는 사람을 물거나 하는 벌레는 아니며, 설명을 들으신 바와 같이 습도가 높거나 하면 재 발생이 높은 벌레이기 때문에 관리를 잘해 주셔야 합니다.
먼지다듬이는 습하고 더운 곳을 선호하며 주로 미세한 균류나 곰팡이를 먹고 자랍니다.
잡식성으로 균류, 꽃가루, 마른 식물, 곡물가루 또는 곤충의 시체 등이며 실내에서 서식하는 경우는 먼지도 섭취할 수도 있습니다.
주요 서식처로는 습한 바닥, 배관틈새, 벽 틈새, 석고보드, 오염된 목재 등에서 서식할 수 있습니다.
물론 메밀 베개 같은 것에서 서식할 수도 있습니다.
시장물품을 통해 들어와 번식할수도 있습니다.
불쾌곤충(nuisance insect)으로 불쾌감, 불결감, 공포감 또는 혐오감을 주고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기도 합니다.
벌레퇴치 방법은 집안의 습기를 제거해주시고, 먼지가 많은곳을 청소해 주셔야 합니다.
서비스는 처음부터 다시 받으셔야 합니다.
자녀분이 많이 긁는다고 하니 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먼지 진드기에 의해서 발생되는 알레르기 반응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 센터에서 확인후 전화를 드릴것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늘~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