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스코씨
사실 세스코씨가 뭐든지 대답해주신다는 말을듣고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저는 미국에사는 한 2세[1.5세가맞을듯] 소년이랍니다 -_-;[얼굴은.......]
사실 요즘 제가 고민이생겼습니다
결혼하기가 싫어요![아직어림 히힛(현재 사춘기임)]
변태같은이유가아니라......[동성애라던지 그런게아니라 ㅡㅡ;]
음 제생각에도 제가 능력이없다고생각해서입니다 ㅎ
게다가 제 자신이 허락을못합니다 ㅎㅎ
멀대같이 키만거서 할줄아는것도없고[현재 신장이 180.4cm]크흑
그런데 다 좋은데 문제가생겼습니다
결혼하기가 싫어서
이성에대한 마음의문을 극기라는자물쇠로 닫기시작했지만
자꾸 이성아이들이 말을걸어주니 저도 말을하게돼서
문이 자꾸 열리려고하네요 ㅡ,.ㅡ[안돼안돼!]
해결방법좀.....ㅎ
p.s. - 한국은 공해가 심하죠? 황사두있고 세스코씨 감기,폐렴조심하셔요
- 4월21일날 제 생일이에요 좀 축하해주세요 작년에는 가족들한테서 생일축하해 소리도 못들어봤어요 ㅡ,.ㅡ... 형은 제생일인지도 몰랐고 아버지는 바쁘셔서 잊고 어머니는 미역국 한번 않끓여주시고 넘겨버렸음 ㅜㅜ 생일선물? 누나가 T셔츠하나휙던져주고 ㅡㅜ....(칫.. 자기내들생일은 꼬박꼬박 챙기면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