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필요합니다.
주변분들은 그냥 막 공부해서
좋은 대학부터 들어가라고 합니다.
그런데 변덕심하고 취미도 없고 특기도 없고
아직 자아가 확립되지 않은 저는
목표물없이 바닥에있는 성적을 끌어올리는 것이
굉장히 힘이 들고 하기가 싫습니다.
이 직업 저 직업 하고 싶은건 많은데
진짜 제가 하고 싶은건지도 잘 모르겠고
이과(여학생입니다)라서 전문성이 짙은 학과들 뿐이라
막상 들어가서 잘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 들기도 합니다.
이런 저에게!
추천해주시는 책 , 취미
도움좀 받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우선 목표부터 선정해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며 자신이 하고 싶은것을 다시 생각해 보세요.
여행을 가 보시는것도 좋고 자신이 평소 해보고 싶었던 것을 경험해 보는것도 좋습니다. 굳이 예를 들면 라이브 콘서트, 뮤지컬관람 등...
부모님과 상의해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한번에 결정하기 어렵더라도 어떤것 하나에 목표를 갖고 부딧쳐 가고 수정해 나가는것이 인생이 아닐까요?
취미도 개인성향에 따라 다른데 수영은 몸도 건강해 지고 저의 경우 물속에서 생각도 많이 한답니다. ^^
ps. 추천책: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마틴 루터 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