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학교때 학교를 다녀와서 침대에누워 낮잠을 자고 있었어요
여름이었구요.
근데 한참을 자고 있는데 갑자기 엄청 큰 파리가
웅~(날아가는소리) 턱~(벽에부딪히는소리)
웅~턱~ 계속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살짝 잠이 깼었는데
이놈이 저를 표적으로 계속 날아다니는것 같은거에요.
그래도 무시하고 그냥 잤는데
갑자기 살기를 느낀순간 설핏 잠에서 깬순간
이 왕파리가 제눈으로 돌진해서
웅~ 푹~ 하고
눈에 뭔가 액체가 들어온걸 느끼고는 잠에서 깨고 말았죠.
그순간 이 액체가 무엇인지에 대한 걱정보다는
파리에 대한 분노때문에 이놈을 먼저 죽일라고 주변을 살폈는데
흔적도 없이 사라진거에요. 그렇게 방정을 떨면서 날아다니던파리가
갑자기 조용해진거죠. 덩치도 큰놈이라 숨기도 힘들텐데
이 파리는 대체 무슨 생각이었을까요
제눈에 들어간 액체는 뭐죠?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파리에 액체.
혹시 영화 플라이를 보셨나요?
파리는 음식을 먹을때 액체를 뱉어낸 후 녹여 다시 먹게 됩니다.
하지만 이 액체의 양이 매우 적습니다. 예민하다면 약간 촉촉한 감촉을 느끼실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그 파리는 앞다리를 사용해 님 얼굴에 맛을 살짝 본것이 아닐까 합니다.
파리에는 병균이 많이 있을수 있어 몸에 닿았다면 깨끗이 씻어 주시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