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들어서 몇배로 늘어난 개미들의 근원지는 아마도 윗층인것 같습니다
[저희집은 바퀴도 이웃에서 도망쳐나온 녀석을 1년에 잘해야 한두번 보는게 전부인;]
개미가 너무 많아져서;
어머니께서는 그 보기 힘들다는 여왕개미도 여러번 보셨다고하시고;
[저번 질문에 익사한 개미는 알고보니; 몸집도 한 2 - 3 배 하는게 여왕개미 인거 같더군요, 그리고 싱크대에 물이 세서 물에 휩쓸린게 아니라 관찰해보니 싱크대에 온수가 나오게 해놨더니 그 관 위를 지나가다 뜨거워서 개미가 자기 혼자 팔딱 거리다가 죽네요;]
아무튼 개미 주 이동로를 보니 제 방 입구 위쪽에서부터 아래로 주로 내려오더라구요 그래서 자기전에 개미를 여러마리 봐서 잠이 안와서 에어졸형 약재를 낮고 넓게 -ㄴ- 쫙 뿌려두고 자고 다음 저녁때 확인해보니 바닥에 산발적으로 개미들이 한 30마리 정도 죽어있더군요;
설마 제가 다 지나가다 밞아죽인건 아닐테고 -ㄴ-;
뿌린지 몇시간 이상된 약재가 묻어있는 방바닥을 개미가 밞고 지나가는 것 만으로도 살상력을 가지나요; [막 헤롱거리던데 -ㄴ-;;]
가능한 일이지만 여왕개미가 제거 되었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애집개미는 여왕개미가 많은 다수 여왕제로 다시 군체가 살아날 확율이 높고 일개미가 많이 제거 되었다면 더 많은 일개미를 생산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개미는 그 생태적 특성상(특히, 애집개미) 한 군체에서 예를 들어 100마리의 일개미가 살충제로 죽었다면 그 군체를 거느린 여왕개미가 자동으로(?) 100마리를 더 생산해내서 군체의 규모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게 됩니다.
이러니, 살충제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해충을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살충제를 뿌려도 뿌려도 계속 생기는 이유를 이제는 아셨을 것입니다.
그러니, 일단 해충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시는 것이 최선이고요..
발생하였을 때는 전문가를 부르는 것이 완전박멸을 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