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에 이사를 했습니다.
물론 빈집이었을때는 개미 한마리 안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이사를 하고 살림을 펼치지..
씽크대에서 부터 개미들이 줄을 지어서 다니더라구요..
저는 그냥 상부상조하면서 살자..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개미가 있으면 바퀴가 없다고 해서... *^^;
이제 10개월된 아기도 있고 해서..
바퀴보단 개미가 나은것 같길래.. *^^;
그런데 이 개미들이 점점 범위를 확장하는 겁니다..
씽크대 한쪽만 있더니... 씽크대를 거의 다 점령하다시피 돌아다니고
요샌 바닥에서도 한 마리씩 잡히는 거예요..
그래서 약국에서..
레이드 베이트? 라는걸 사서 두었답니다.
씽크대에 다 두었어요..
그런데...
그 근처에 개미들이 더 잘 모입니다.
그리고 더 늘어만 가는 느낌..
오우~ 이 일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