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꼭 날벌레 크기거든요,
방충망 뚫고 들어올 정도 크기도 있고,
좀 더 큰것도 있고(이건 초파리정도 크기),
근데 색은 까매요,
파리같이 생겼어요.
날아다니는데,
앉으면 손으로도 잡을수 있을정도로 잘 피하진못해요.
이게 뭐에요 대체.
집에 자꾸 나타나요, 특히 컴퓨터방에.
컴퓨터 두시간 하는동안 한 20마리는 본거 같아요.
제 손으로 죽인것만 해도 15마리 정도.
그동안 보거나 잡은것 까지 치면
한 60마리 정도.
아..정말
근데 파리도 새끼가 있어요?
알..애벌레..번데기..성충.
아닌가..
이게 대체 뭘까요..
아참..어떤분이 나방파리 아니냐고 하시던데..
사진보니까 이건 아니에요.
그리고 이게 학교벽에 가끔붙어있던 정사각형모양의 파리라면
우리집에 날아다니는건 이것보다 훨 작아요
글고 모양도 직사각형이고
..
딱 그냥 보통 파리같이 생겼는데..
뭐에요ㅠㅠ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세스코 상담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께서 나방파리로 보시지 않으셨다면 초파리 인듯 합니다.
눈쪽을 잘보시면 빨간색의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방파리는 하트모양이구요.
초파리인 경우는 외부에서 들어오기도 하지만 집안에 음식물을 오래 두었을 경우
발생 되기도 합니다.
음식물 쓰레기는 바로 처리를 해주시구요. 집안에서 서식하지 않게
냉장고및, 화분, 화장실쓰레기등을 잘 관리해 주세요.
보이는데로 없애주시면 됩니다.
날씨가 많이 차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