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붙어서 막기어다니고요 물면 따끔하고 엄청 가려워서 자꾸 긁게 됩니다. 볼펜 점 찍은것처럼 작아서 막 도망가지 않으면 찾기 힘든데 잡아서 보니 몸은 전체적으로 옅은 갈색에 내장부위만 까맣던데...어떤 벌레인지 모르겠어요. 생긴걸루 봐서는 먼지다듬이랑 흡사한거 같지만 그벌렌 생활에 별 지장을 안준다 써있던데 애어른 할것없이 엄청 물려서 괴롭습니다. 커텐이면 이불 옷 죄다 삶아데는되도 아직도 우릴 괴롭히네요~~이 벌레가 먼지 아시나요~~~~~~ㅜ.ㅜ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입니다.
고객님이 보신건 먼지다듬이가 아닌 흡혈진드기 입니다.
진드기는 일반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지만 이 흡혈 진드기는 0.2mm부터 흡혈후 몸집이 2.5mm까지 불어나 눈에 검은 점처럼 보입니다.
사람의 몸에 붙어 흡혈을 하는것이 특징이며 일광소독을 하는것 집에서 하실수 있는 방법입니다.
따뜻하고 상대습도가 높은 곳에서 가장 잘 번식하게 됩니다. 현대 주거 형태는 진드기가 살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어느 한 곳에만 있어도 쉽게 번식하기 때문에 세탁후 일광소독을 해주시는 것이 좋고 삶아 빨수 없는 쇼파나 침대에 서식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세스코 진드기 서비스를 받아보시는건 어떨까요? ^^
서비스 신청 및 좀더 자세한 문의는 세스코 고객센터 1588-1119 로 연락 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ps. 먼지다듬이도 발생되면 제거가 매우 어렵고 생활에 불편을 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