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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궁금해요
  • 작성자 ^^
  • 작성일 2005.11.06
  • 문의구분 기타문의

전에 살던 집에 알수없는 애벌래와 벌래가 생긴적이 있어요
오래된 아파트라 베란다에 통하는 비상문이 있는데 그쪽 계단에 사람들이 안쓰는 물건들 쌓아놓고 장독도 놓고 했거든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봄이 올쯤되니까 그 문틈에서 애벌래들이 들어오더군요 제 방이 바로 옆이라 전부 제 방으로 기어들어오는데... (그 집이 매우 따뜻하기도 했으니..)
조금 지나니 조그만 시커먼 벌래도 들어오더군요 새끼손톱의 반에반에반에 반보다 작은... 애벌래는 허물까지 벗어가며 지내더라구요 서랍을 열면 허물이 있고.. 다시 생각해도 끔찍하네요 꼬리쪽에는 두개의 뿔같은게 (?) 있었고... 다행인건 베란다를 넘어오다 대부분이 뒤집어져 죽었다는거죠
근데 그 정체가 뭘까요? 사진으로 찍고싶었지만 벌래라면 개미도 무서워서...ㅜ.ㅜ 아!! 애벌래가 시커먼 벌래보다 컸어요
시커먼 벌래는 바퀴벌랜가요? 새끼 바퀴벌래의 크기가 얼마난지 모르니...

지금 집에도 가끔 시커먼 벌래 비스무래한게 나오는데 엄마는 쌀벌래라고 하기도 하고 딱정벌래라고 하기도하는데 저는 바퀴벌랠까봐.. 그날 바로 아파트에서 나눠주는 바퀴벌래 약을 구석구석 붙이긴 했는데..

그리고 자고 일어나면 벌래한테 물려있어요 모기한테 물린건 아니고..
카페트에 이불을 깔고 자기도 하는데 카페트에서 사는 벌래는 진드기 말고 뭐가있나요? 사람을 무는거... 집에 개미가 생겼는데 개미한테 물린걸까요?

어느날 갑자기 세마리의 날아다니는 커다란 개미가 나타났다면 (전에 살던 집에서 그랬어요 개미가 미쳐서 가만히 앉아있는데 물고... 하루에 등에만 3~5군데 물렸으니까...) 심각한거였겠죠?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세스코 상담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에 보셨다는 끝에 갈라진 벌레는 집게벌레인듯 합니다.

집게벌레는 음습한 장소에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가정집에서 발생가능한 장소는
1. 화장실 변기틈새, 벽면틈새, 출입문 턱 틈새 등
2. 오래된 화분 밑
3. 방치해 놓은 물건하단부
4. 오래된 씽크대 틈새
5. 배수로 틈새 등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화장실이 주요 서식처입니다.

깨끗히 청소한 후 타일 틈새 또는 변기 틈새에 실리콘이나 백시멘트 등을 이용하여 막는 작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때 사용하는 것은 무초산 실리콘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초산형은 산성 + 콘크리트는 (알카리성)= 응집반응(각각 일어남)이 일어납니다.


또한 검고 작은 벌레는 권연벌레 아니면 쌀바구미 같기도 합니다.

두벌레다 저곡해충으로 고객님댁의 곡식류를 살펴 보시면 됩니다.

아니면 건강베게로 이컫는 메밀베게들을 보시면 되구요.

원인지를 제거해 주시고, 보이는데로 없애 주시면 됩니다.

좀더 자세한 문의는 세스코 고객센터 1588-1119로
연락 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온도차가 심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답변일 2005.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