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문의를 드립니다.
요 며칠 전부터 저희 집에 이 벌레가 등장했습니다.
처음엔 다용도실에서 발견되었고,
다음엔 베란다에서 연달아 2번 발견되었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에프킬라를 한 통은 다 쓴 것 같습니다.
약이 잘 듣는건지... 약을 뿌리니 그대로 움직이지 않게 되더군요.
(약을 뿌리면 냅다 도망가는 다른 벌레와 사뭇 다른 모습...)
좀 전의 한 놈은 약을 먹고 한참 가만히 있더니만,
느릿느릿 다른 곳으로 이동하다가 결국 최후를 맞았습니다.
전 벌레를 심하게 무서워하는 편입니다.
더구나 임신중이라 정말 소스라치게 놀라고 울기도 합니다.
헌데 남편은 자꾸 출장만 다니고...
결정적으로 저희 남편도 벌레를 두려워하기 때문에... -_-;
이 벌레가 자꾸 나타나는 바람에, 전 집에도 못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짐싸서 친정으로 피난갑니다)
이 겁쟁이 부부는 세스코를 부를까 심각하게 고민중인데요...
홈페이지를 보니, 가정용 서비스 해충이 국한되어 있는 것 같더군요.
혹시 이 벌레는 서비스 되지 않는 녀석인가요?
그리고... 이 녀석, 자주 나타나는 놈인가요?
너무 너무 무서워 죽겠습니다.
좀 전에도 비명지르며 징징 울었습니다.
정말 정말 벌레는 어쩔 수 없을만큼 무섭네요.
이 벌레에 대해 꼬옥 알려 주세요.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세스코 상담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신중 이신데 벌레로 인해 많이 놀라셨다니.... 지금은 안정이 되셨는지요.
뒤집어 진 모습이 노린재 같기도 하지만.. 앞모습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노린재는 수목해충으로 수목의 액을 흡즙하는 흡즙성 해충으로 분류가 됩니다.
노린재는 활엽수림에 주로 서식하며 보통 5월 ~9월까지 피해를 입히며 수세를 약화시키는 수목 해충 입니다.
노린재는
1. 불빛에 유인된다.
2. 햇빛이 반사되어 따뜻하게 유지되는 장소
(아이보리색 벽)등에 유인됩니다.
노린재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소극적인 방법은
유인 물질을 없애는 방법과 침입경로를 차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1. 전등 불빛을 켜지 않는다.
2. 침입하는 창문에 틈새가 없는 방충망을 설치한다.
아침저녁으로 온도차가 심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