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살난 딸을 둔 애엄마입니다...
얼마전부터 바닥에(특히 안방) 붉은 작은 물체(개미로 추정)가 기어다니고 있었습니다...
처음엔 그리 많은 양이 아닌지라 청소기로 밀고 주위를 환기시켰죠..
그런데 이것들이 점점 늘어나더니 어제는 우리 딸 아이 얼굴 두군데와 손가락 두군데를 물었답니다...(참고로 우리 아이는 아토피가 있습니다)
제가 낮에는 어디를 다닌 관계로 집에 신경을 못썼더니...
오늘은 집에 남아 대청소를 결심했습니다...
근데 장롱을 열어보니 이불 틈새틈새 기어다니고 장롱 밑 바닥주변에는 많은 것들이 기어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장 약국에 가서 개미약을 사다 뿌렷습니다...
언듯 보기엔 많은 것들이 죽어 보여 청소기를 싹 밀었는데 또 죽어있고 또 죽어있고 끝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세스코 상담을 받아봤는데(온라인견적) 비용이 좀 들더군요...ㅜ.ㅡ
우선 킬라로 계속 죽여 보는데요...
나중에 정~~안돼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청소기로 일개미를 죽였다면 더 심각해 지지 않았을까 합니다.
개미는 일개미를 죽일수록 늘어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여왕개미를 제거하지 않는이상 제거가 어렵습니다.
아토피가 있다면 개미사체가 집먼지 구성요소로 이에 항체 반응이 있다면 심각해 질 우려가 있습니다.
약국에 개미약제는 일반 약제로 제거가 되지 않습니다.
개미는 그 생태적 특성상(특히, 애집개미) 한 군체에서 예를 들어 100마리의 일개미가 살충제로 죽었다면 그 군체를 거느린 여왕개미가 자동으로(?) 100마리를 더 생산해내서 군체의 규모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게 됩니다.
이러니, 살충제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해충을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살충제를 뿌려도 뿌려도 계속 생기는 이유를 이제는 아셨을 것입니다.
그러니, 일단 해충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시는 것이 최선이고요..
발생하였을 때는 전문가를 부르는 것이 완전박멸을 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