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 사진이 별로 않좋죠..;;;ㅠ

잡은 다음에 찍은 사진입니다.

...바퀴벌레 같지는 않아요, 제생각에..
왜냐면... 제가 바퀴벌레를 잘알지는 않지만..
바퀴벌레는...꽁무니에 이상한건 없잖아요...ㅠ

..얘는.. 뒤에 뿔같은게...(ㅠ) 있거든요.
...진짜 사용하는지 어쩐지는 모르겠는데..
뒤꽁무니 쪽에 뾰족하게 나와있습니다-

저희...집이..반지하거든요-
하지만 햇볕도 잘 들구.. 도로가 오르막이라 반지하일 뿐이지.
아랫집과 비교했을때는 땅이 더 높은 편입니다.

복도에서..1마리를.. 봤었고,
화장실에서 1마리.
그리고.. 방에서 2마리를 봤었는데,
다.. 올해 본거구요, 크기도 다릅니다.

화장실에서 봤던건.. 귀뚜라미라고..착각할수 있을 정도로 작은거 였는데
..지난 6월에 봤던건.. 진짜.. 엄지손가락만한 놈이었어요.
...대략.. 몸통만..3~4cm...
더듬이가 상당히 길어서...그것 까지 하면 정말커요!

게다가..뒷다리가 정말 길거든요,.
접히는 것도 상당히 접히구... 그래서, 튀어다니는데...

...복도에서 본건 좀 작은 놈이 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 한 걸음 정도의 거리를 튀어가더라구요-

배는 하얗고, 색깔은 붉은빛도는 갈색입니다.

만약...이게.. 그냥 벌레가 아니구요.
해충...이라면...ㅠ 정말 끔찍하거든요-

이런, 이상한거 물어봐서 죄송하지만.. 부탁드립니다 -

해충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