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가 약0.1mm정도로 아주 조그많고 어떤건 투명하고 약간 갈색빛이 나는(넘 작아서 색구별이...)데요.. 전부터 계속 바닥이나 벽등을 기어다녔는데 요즘들어 더욱 많아졌어요... 그러더니 벽장안이나 이불등에도 엄청 많이 기어다니더라고요. 붙박이장을 약 9개월전에 2개방에 설치했는데 주로 붙박이장을 설치한곳에만 나오는것 같습니다.. 오빠가 보고 흰개미인것 같다고 하는데 흰개미치고는 너무 작은게 아닌가해서요.. 이게 주로 방 벽면에 사방으로 구석으로 다니던데요... 혹시 전염병이나 병균등을 옮기는건 아닌가 걱정이되네요.. 아기도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감기도 자주 걸리는것 같고 부모님은 숙면을 못하시는것 같다고도하는데...걱정이 되네요...빠르고 정확한 답변 기대할께요,,,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세스코 상담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 설명으로는 먼지다듬이 같습니다.
먼지다듬이 벌레는 우리나라에선 3과가 알려져 있는 1∼7㎜의 미소 곤충입니다.
알에서 성충까지 약 1~2달 정도 소요되며 습하고 더운 곳을 선호하며 주로 미세한 균류나 곰팡이를 먹고 자랍니다.
잡식성으로 균류, 꽃가루, 마른 식물, 곡물가루 또는 곤충의 시체 등이며
실내에서 서식하는 경우는 먼지도 섭취할 수도 있습니다.
주요 서식처로는 습한 바닥, 배관틈새, 벽 틈새, 석고보드,
오염된 목재 등에서 서식할 수 있습니다.
물론 메밀 베개 같은 것에서 서식할 수도 있습니다.
불쾌곤충(nuisance insect)으로
불쾌감, 불결감, 공포감 또는 혐오감을 주고 일상생활에
불편을 야기하며 알러지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벌레퇴치 방법은 집안의 습기를 제거해주시고, 먼지가 많은곳을 청소해주세요
고객님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