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악했어요..-_-..
사실2년전이사오던날부터 이상한벌레의 알들을 보고 놀랬는데...
아무래도 그게 날파리인것 같아요...
처음에는 음식물쓰레기때문에
좀 꼬였나보다 했는데...
그정도가 아닌것 같아요 아무래도..
음식물관리를한후에도...
계속해서 알인지...변태할때 나오는 껍데기인지..
이런흔적들이 보이구요...생필품에도 있어서 정말 찝찝합니다.
지난번엔 새 휴지들을 모두 버리기까지하구요...
이제는 완전 노이로제걸려서 아주 조금의 흔적이도 보이기 시작하면
왠만하면 버리고 닦고 아주 난리를 하는데요...
그래도 뭔가 맘에 걸리네요...
어떻게 해결방법없을까요?ㅇㅇ
만약 세스코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면 비용은 어떻게 나오는지 여러가지를
물어보고싶은데요...ㅇㅇ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세스코 상담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파리가 극성이군요?
휴~~ 초파리 녀석들이란...
초파리의 다른 이름은 과일파리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과일이나 야채류등을 통해 침입하고 발생하게 됩니다.
초파리는 과일의 꼭지 등에 산란하여 가정으로 유입됩니다.
과일의 꼭지 등에 산란하여 발생하기 때문에
물을 이용한 청소 시에도 잘 씻겨 내려가지 않습니다.
과일을 깨끗이 씻은 후 냉장고에 보관하는 동안에는 초파리가 발생되지 않습니다.
초파리의 알은 부화할 수 있는 온도가 되지 않는 경우 알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머물러 있다가 냉장고에서 꺼내어 과일을 먹거나 과일등의 껍질이 버려져 방치될
때 순식간에 부화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유입되어 발생된 초파리는 가정의 곳곳에서 재확산하게 됩니다.
초파리가 살 수 있는 곳은 냉장고, 싱크대 하단부등 유기물이 발생되어 있는
곳입니다.
이런 장소를 잘 찾아 유기물에 대한 제거를 실시한다면 초파리를 없앨 수 있습니다.
또, 초파리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과일, 야채류 등의 쓰레기 관리가 매우 중요
합니다.
발생된 쓰레기는 즉시 버리시구요. 비닐을 이용하여 밀봉한 후 폐기하여야 합니다.
유충도 보는데로 처리를 해 주셔야 숫자를 줄이실수 있습니다.
냉장고 밑이나 화분, 화장실도 잘 관리해 주세요. (세스코에서는 서비스운영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