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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작은 바퀴벌레가.....
  • 작성자 바퀴
  • 작성일 2005.09.30
  • 문의구분 서비스 및 비용 문의

지은지 2년 정도된 원룸입니다.

올해부터 바퀴가 보이기 시작했는데

첨에 손가락 마디 하나정도의 바퀴가 보이더이

이젠 매우 작은 개미정도 크기의 바퀴가 2~3마리정도

무리지어 보이더라고요

혹시 저희집에서 바퀴벌레 알이 부화한게 아닌가 해서요~

이런 상상을 하면 집에서 한시도 편안하게 있지 못하고

신경이 곤두서 있답니다. ㅠ.ㅠ

집에선 거의 음식을 안해 먹는데 왜케 나오는지

최근들어 자주 눈에 띄네요~넘 무서워요~

만약 저희집 어딘가에 알들이있다면 찾아서 박멸하고 싶은데요

어디를 찾아봐야 하며 찾아내면 알들을 어떻게 죽여야하나요~

상상만해도 정말 끔찍하네요~휴~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집안에 음식이 없더라도 머리카락이나 각질을 먹고 살수도 있기 때문에 바퀴가 서식할수 있습니다.

이웃집에 바퀴가 많이 살고 있어도 발견될수 있습니다.

일단, 환경을 깨끗히 하십시오.

그리고, 음식물을 방치해두지 마십시오.

음식물 용기는 밀폐용기를 사용하시고, 쓰레기 통도 뚜껑이 있는 것을 사용하시고, 집안에 쓰레기는 바로바로 배출하시고, 설거지를 미루지 마시고, 정 피곤해서 설거지를 못할 경우에는 설거지 통에 세제물을 풀어놓으시면 바퀴가 접근하지 않습니다.

또한, 씽크대나 목욕탕 주변에 물기가 없도록 해서 해충이 물을 구할 수 없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집안에 창고 등지에 모아두신 박스는 당장 버리십시오.


바퀴는 좁은 틈에 몸이 눌리는 것을 좋아하는 향촉성이 있어 박스 등의 틈이 많은 물건에 잘 서식합니다.

참고로 저희 세스코에서는 연구소에서 바퀴 사육시 케이지에 박스를 넣어두면 바퀴집이 됩니다.

그리고, 집 주변 환경 또한 깨끗히 하시기 바랍니다.

부지런하셔야 해충없는 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해충은 게으름의 소산이기도 합니다.

무조건 편리한 것만 추구하고 자기만 아는 인간의 이기주의의 산물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지요.

답변일 2005.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