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스코 게시판에 올려진 글을 열심히 재밌게 읽고 있던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글을 읽다보니 저희 집에 파리와 바퀴가 나타났던 것이 생각나서 문의 드립니다.
얼마전에 제가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를 하면서 집안을 싹 수리를 하고서 들어왔는 데.
며칠 전에 된장찌개를 안 버리고 놔 둔 상태에서 추석이라서 집을 비웠었습니다.
그랬더니, 파리가 몇마리 생겼더군요. ㅜ.ㅜ
아내가 파리 및 바퀴벌레 같은 해충을 아주 아주 싫어해서 열심히 박멸을 했습니다.
그런데, 다 없앤 줄 알았더니, 한 마리씩 파리가 나타나더라구요.
씽크대의 음식물 같은 것들은 음식물 건조기로 건조 시키고, 씽크대의 물 내려가는 곳은 뚜껑으로 항상 덮어놓거든요.
파리 땜에 심난합니다.
그런 와중에 오늘 아침에 자고 있는 데,
아내가 출근을 하면서 한마디 하고 가더군요.
어제 바퀴벌레 한마리 발견했다구요.
ㅜ.ㅜ
파리와 바퀴벌레를 박멸하려면 어떤 생활 습관을 가져야 하는 지 알려주세요. 박멸 방법도 좀 알려주시구요.
그리고, 얘기를 듣기로 우리집 바퀴벌레를 없애도 옆집 바퀴벌레를 없애지 않는 한 없어지지 않는 다는 말이 있던데 사실인가요?
PS. 파리 및 바퀴벌레 같은 해충 박멸 비용도 좀 알려주세요 ^^
31평 아파트구요. 전용면적은 26평정도 됩니다.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세스코 상담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파리가 어떻게 생겼는지, 종류가 궁금합니다.
파리 종류에 따라 서식장소 및 습성, 구제 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실내에 파리가 많다고 하면
외부에서 파리가 침입을 하거나 내부에서 서식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1. 파리가 외부에서 침입을 한다면 출입문과 창문 등
외부에서 실내로 침입할 수 있는 장소의 관리가 중요합니다.
창문단속, 문단속이 필요합니다.
2. 실내에서 파리가 서식을 하고 있다면
먼저 파리가 알을 낳는 장소를 제거하여야 합니다.
파리는 유기물이 썩는 곳(음식물쓰레기장, 동물 사체 등)에
알을 낳아서 구더기가 됩니다.
그러므로 파리를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구더기가 살고 있는 서식 장소를 먼저 찾아내고
약제를 살포해야만 파리의 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바퀴는 우리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기 때문에 고객님이 보았다면 이는 이미 수백마리의 바퀴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서식처 자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일반인이 이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 하답니다. 그래서 일반약제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는 바퀴만 죽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고 또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세스코 서비스는 해충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바퀴의 서식처를 파악, 제거함으로써 완전히 퇴치해 드립니다.
서비스를 신청하시면 초기 2개월간은 현재 문제되는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는 서비스를 진행하는데 비용은 최소 31평인 경우 16만원 입니다.
만약 2 회 서비스 후에도 해충이 없어지지 않으면 횟수에 관계없이 무료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고 그래도 만족하지 못하시면 전액 환불해드립니다.
그리고 바퀴는 아파트의 경우 위 아랫집이나 시장에서 사오시는 반찬거리와 물품 등을 통해 다시 묻어 들어와 번식할 수 있고 이럴 경우 다시 많은 비용을 들여 서비스를 받으셔야 하지만 저희 세스코의 정기 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매월 정기관리 비용을 내시면 언제든지 저희 전문 세스코맨을 호출하여 무료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고 적어도 4개월마다 방문하여 점검한 후 서비스를 해드려 다시는 바퀴가 생기지 않도록 해드립니다.
서비스 시간은 고객님 댁 점검 후 결정 됩니다. 최대 1시간 이내 입니다.
집안 물건을 치워 놓으실 필요 없으시고 작업 시 세스코맨과 함께 점검하셔도 됩니다.
서비스 신청 및 좀더 자세한 문의는 세스코 고객센터 1588-1119 로 연락 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객님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