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싱크대에서 우유를 따라마시는데 머가 확 지나가더라구요..
그것은 바로..바퀴!!! 으..악..
바로 잡았죠..
저희집이 올해 1월에 이사를 왔는데 오늘 처음 나타났어요
사실 이사오기전에 집에서 바퀴가 엄청 많았었거든요
그래서 방역업체 불러다가 집안을 한번 뒤집었죠
아마 세스코였을거라고 생각되는데..
암튼 업체에서 나오신 분이 이렇게 많은경우는 드문경우라면서
아주 경악을 금치 못하셨죠
혹시라도 또 나오면 연락달라면서 가셨죠..
2002년인가 3년 경이었었죠
그뒤로 안나오다가 이사 와서도 없다가 오늘 나타났는데..
으..전 정말 바퀴하면 진짜진짜 미쳐버릴거 같아요
생긴게 징그러워서가 아니라 그 번식력과 생명력이 진짜
징그러워요 같이 살아본 분들은 아실거에요
아무튼 질문에 요지는.. 바퀴가 한마리 나타났는데..
집에 한마리가 나타났다면 이미 번식한거라고
어디서 들은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죠
초기에 잡으면 박멸할 가능성이 많은가요 ?
저번집에 살때처럼 바퀴천국이 되기는 싫거든요
혹시 어디서 그냥 한마리가 우연히 들어와서..
제가 그걸 잡은건.아닌지.
제발 그랬으면 좋겠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세스코 상담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퀴는 우리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기 때문에 고객님이 보았다면 이는 이미 수백마리의 바퀴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서식처 자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일반인이 이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 하답니다. 그래서 일반약제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는 바퀴만 죽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고 또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고객님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