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전 평범한 대학생이랍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사는 동네가 구려서 그런지..
학교를 갔다와서 불을 키면 어김없이 귀뚜라미가 한두마리씩 꼭..
그것도 같은자리에서 저를 반겨줍니다..
화장실 문앞에서요..
아주 가끔 없을때도 있는데요..그럴땐 서운하기까지 하더라구요;
헤헤;; 꽁짜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임시방편으로 없앨순 없을까요?
이젠 레이드 냄새가 싫어지네요~
저희집은 창문을 보면 반지하..입구를 보면 1층이란 아주 묘한 집이랍니다.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세스코 상담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뚜라미 보다는 곱등이로 생각됩니다.
지하실, 화장실 등이나 마른 나뭇잎 또는 썩은 잎이 쌓인 곳 습기 있는 곳는 돌틈에서 야간에 주로 활동하는 꼽등이를 없애려면 서식처를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한두마리 가끔씩 발견되는 장소가 아니라
많은 숫자가 서식하는 장소를 찾아서 살충제를 이용하여 구제하여야 합니다.
서식하는 장소를 깨끗하게 정리하고 청소하는 방법도 다시 발생하지 않게 하는 방법이구요.
꼽등이는 우리나라에 꼽등이·알락꼽등이·장수꼽등이·우리굴꼽등이 등 4종이 알려져 있으며 사람에게 피해는 주지 않으며 밀접한 관계가 없는 곤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