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수원 영통구에 사는 주부인데요..
내년 5월에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 아파트에 입주를 할 당시부터
개미를 보아왔습니다. (흔히 가정에서 많이 보이는 작은 개미예요)
개미패치를 붙이고 개미약을 뿌리고..
한동안 개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식탁위에 뜯지않은 카스테라 빵을 올려놓고
잠을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봉지속에 개미들이.. ㅠ.ㅠ
지금이야.. 몇마리 안된다 생각해서 청소 깨끗이 하고
개미패치 열심히 갈아주면 되겠지만..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그때는 좀 심각할거 같아서요..
원래 애기들 주변으로 개미가 몰리지 않을까요?
현재 24평 아파트 3층에 거주하고 있구요..
최소한 애기낳고 1년동안은 개미가 얼씬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완전박멸을 해주신다고 들었는데..
사실 아파트라는 주거환경 자체가 완전박멸이 어려울것 같은데..
가능한지 그것도 문의드리구요..
더불어 비용도 같이 좀 답변 부탁드릴께요.. ^^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세스코 상담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임신 초기(?) 조금 지나셨네요. 11월까지는 몸조심 하셔야 겠습니다.
맛난것 많이 드시고, 쥬스 종류 많이 드세요. (엽산이 들어 있는 걸루요 ^^)
개미는 그 생태적 특성상(특히, 애집개미) 한 군체에서 예를 들어 100마리의 일개미가 살충제로 죽었다면 그 군체를 거느린 여왕개미가 자동으로(?) 100마리를 더 생산해내서 군체의 규모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게 됩니다.
이러니, 살충제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해충을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살충제를 뿌려도 뿌려도 계속 생기는 이유를 이제는 아셨을 것입니다.
그러니, 일단 해충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시는 것이 최선이고요..
발생하였을 때는 전문가를 부르는 것이 완전박멸을 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만약 집에 있는 개미가 가장 일반적인 가주성 개미인 애집 개미(작고 붉은 빛의 개미) 라고 한다면 일반 살충제로는 방제가 힘이 듭니다.
야외성 개미의 여왕개미가 1마리인 것에 비해 애집 개미는 여왕개미가 수십에서 수백마리 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개미는 굴 밖에서 생활하는 숫자가 전체의10%도 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에서 활동하는 일개미만 약제를 사용해 죽인다고 개미문제가 해결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에어졸로는 개미를 잡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인체에도 유해합니다.
고객님 댁에 있는 개미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2회 서비스를 받으셔야 합니다.
첫번째 서비스때 거의 퇴치는 되지만 여왕개미나 알이 남아있으면 다시 수천마리로 번식하기 때문에 30일 후에 2차 서비스를 통해 완전히 퇴치합니다.
서비스를 신청하시면 현재 문제되는 개미를 퇴치하기 위해 2회의 초기관리 서비스를 진행하는데 비용은 30평 이하인 경우 14만원 입니다. 그리나 개미는 아파트의 경우 위 아랫집이나 시장에서 사오시는 반찬거리와 물품 등을 통해 다시 묻어 들어와 번식할 수 있고 이럴 경우 다시 많은 비용을 들여 서비스를 받으셔야 하지만 저희 세스코의 정기 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매월 15,000원씩 비용을 내시면 언제든지 저희 전문 세스코맨을 호출하여 무료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고 적어도 4개월마다 방문하여 점검한 후 서비스를 해드려 다시는 개미가 생기지 않도록 해드립니다.
서비스 신청 및 좀더 자세한 문의는 세스코 고객센터 1588-1119 로 연락 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객님 좋은 하루 되시고 늘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