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보름쯤...되었나...세스코개미방제를 받았습니다.
일명 불개미라고 하죠...이제 2개월이 된 아기가 있는데...
이넘에 불개미가 아기 이불위에서도 보이고,울 큰아이랑 남푠...
나...아무튼 울 집에서 하루라도 머물다간 사람들은 다 물려가지고서는...피부가 장난이 아닙니다.
간지럽기는 또 얼마나 간지러운지 미칠지경이고...하루에 두세방씩은 개미한테 꼭 물리고,물렸을때,"아야~!"하고 보며 어김없이 불개미가 붙어있었고 물리고서야 개미를 잡을수 있답니다.
작기는 얼마나 작은지...절대 보이지 않습니다.
쇼파위에는 앉아있기가 두려울 정도 입니다.
"전문가"에 도움으로 이 보이지 않는 적 "개미"로 부터 보호를 받고 싶었습니다.
"세~~스~코~~~~"라는 선전음악이 환청으로 들릴 정도 였죠.
남푠과 시어머니에게 상의를 하였지만,시큰둥한 반응땜에...한 동안 설득을 하였고 어렵게 세스코서비스를 받았습니다.
그런데...휴~~~아직도...똑같은 상황이랍니다.
나 혼자 우겨서 한 일이기 때문에 혹시나 이 개미가 사라지지 않으면 그 원망이 내게로 돌아올것같아서...두렵기까지 하네요.
또,이 개미들이 사라지지 않을것만 같아서...걱정입니다.
왜 조금에 변화도 없는걸까요?
그리고 전문가 임에도 불구하고 개미에 서식지를 못 찾고,약만 몇군데 넣어두고 나무집이라...잘 보이지 않는다고...집안 곳곳에 붙여둔 개미약 떼어내라는 말만을 하고...솔직히 이곳에(온라인세스코) 자주 들어오면서 세스코팬이였는데...실망했습니다.
전문가에 느낌은 조금도 못받았고,이것저것 궁금한것을 여쭤도 보았지만...모...별다른 답변은 들을수 없었구요...
제 기대가 넘 컸었는지도 모르죠.
약만 넣어주고 가는 그런 일이라면 세스코맨은 필요없는것 아닌가요?
그냥 약만사서 직접 넣어도 되는거지요.
뭘...출장까지 오냐구요?
그 정도는 어린이도 할수 있을것 같은데.
아직 한달뒤 서비스는 받아 보지 않았지만,서식지도 찾지못한채...약만 몇군데 넣고간것에 실망도 했고,한 이주쯤 되면 뭔가 다른걸 느껴야 하는데...계속 하루에 두세방씩 물리고 아기에 하얀 포대기위를 룰루랄라~하며 돌아다니는 불개미를 보자...어쩔수없이 의심과실망이 드는군요...
전화로 문의도 했었는데...별 다른 답변도 없고...그냥 담 서비스까지 기다리라는 성의없는 답변뿐이고...그냥 이렇게 담 서비스를 받을때까지 기다려야 합니까?
한 2주정도 되면 약간이라도 나아져야하는거 아닌가요?
저희가 참을성이 없는건가요...
휴~~~답답합니다.울 아이 피부를 보면 속이 상해서...
울 가족들 피부 성한곳이 없어요...이 넘에 개미한테...물려서리.
정말 한달이면 80%는 잡을수 있나요?
정말 두달이면 100%잡을수 있는건가요?